[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CJ프레시웨이(051500)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66.45% 급증한 7억8700만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도 321.44% 증가, 12억2400만원을 기록했고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02억62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5.48% 증가했다.
CJ프레시웨이는 직거래유통 부문 매출이 전년보다 25.4% 증가했고 특판 부문도 42.9% 큰 폭 늘어나는 등 전 사업에 걸쳐 고른 매출 증가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또 회사의 영업이 계절적 영향을 받아 2, 4분기가 성수기, 1, 3분기가 비수기라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분기(1944억원, 7억8700만원) 대비 각각 2.1%, 60.6% 감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