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창현 기자] 코빗은 고객자산 관리를 위한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고객의 자산현황에 대한 알림 서비스 기능을 강화해 보유 중인 종목에 대한 보유수량과 평가가격 등에 대한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자산현황 알림 서비스는 코빗 회원이면 누구든 서비스 신청을 해서 이메일을 통해 자산현황 내역을 받아볼 수 있다.
코빗은 이벤트 공지 전 구독신청을 한 고객들을 포함해 오는 30일까지 자산현황 구독신청이 완료된 회원을 대상으로 원화 기준 3000원 상당의 코인을 랜덤 지급하는 에어드랍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코빗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상곤 코빗 대표는 "고객들이 자산현황 알림 서비스를 통해 더욱 편리하게 자산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고객 서비스 기능 강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창현 기자 chah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