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인터파크(035080)는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25억4700만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4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도 90.33% 줄어든 2억6900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억52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59.56% 감소했다.
인터파크는 지난해 1분기까지 지분법 이익에 반영됐던 G마켓이 지난해 6월 이베이에 매각되고 인터파크투어가 같은 기간 인터파크INT에 매각되면서 지분법평가손익에서 제외된 것이 매출 감소요인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