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뉴발란스가 지난 1일과 2일 고양 아람누리 노루목 야외극장에서 펼쳐진 뷰티풀 민트 라이프에서 환경 캠페인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뉴발란스는 행사 부스 내에서 오해하기 쉬운 일상 용품들의 분리수거 및 재활용 가능 여부를 재미있는 O/X 퀴즈로 진행하고 뉴발란스 에코백을 경품으로 증정했다.
뉴발란스는 “1회성 이벤트나 단순한 메시지 전달에만 그치기 쉬운 환경 캠페인이 아닌, 일상생활과 밀접한 재활용 및 쓰레기 배출에 초점을 맞춘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참여한 관객들은 잘 모르던 재활용 수칙을 배울 수 있어 신선하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뉴발란스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에 출연한 아티스트와 일회 용기를 사용하지 않는 등의 실천적 환경 프로젝트 ‘balance our eARTh’를 후원해 아티스트와 관객 모두가 참여하는 환경 프로젝트 홍보에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