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LIG투자증권은 7일
셀트리온(068270)이 영업이익율 64.1%, 당기순이익율 52.7%을 달성해 자체 개발 바이오시밀러의 고마진 사업 특성이 부각됐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2만5000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승호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자체 개발 바이오시밀러 매출원가율이 23.6%, 판관비율 12.3%, 영업이익률 64.1%로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며 "자체 개발 바이오시밀러의 고마진 사업 특성이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