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나래리츠는 7일 전날보다 950원(7.66%) 하락한 1만2650원에 거래가 시작됐지만 증시 급락에 묻혀 이내 하한가로 곤두박질쳤다.
오전 9시36분 현재 하한가에서 풀려 13.5% 하락세에서 거래되고 있다.
골든나래리츠는 상장 첫날 시초가가 공모가 2배로 결정된 이후 전날 장중까지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공모가대비 203% 급등하기도 했다.
전날 거래량이 130만주 가량 쏟아지며 3.79% 오름세로 마감한 이후 이날도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