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호남석유(011170)가 석유화학 업황이 상반기까지 호경기를 보일 것이란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12분 현재 호남석유는 전거래일 보다 3.82%(5000원) 오른 13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증권은 이날 호남석유에 대해 "석유화학 시황이 올 상반기까지 호황 국면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금융위기로 인한 신증설 지연을 감안하면 석유화학 시황이 2012년까지는 상대적으로 양호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