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후성(093370)이 2차 전지 생산시설에 150억원을 투자할 것이라는 소식에 강세다.
10일 9시40분 현재 후성은 전날보다 180원(5.33%)오른 3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후성은 LiPF6 생산시설 400T CAPA 증설을 위해 150억원을 투자키로 결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LiPF6는 리튬이온 전지 및 리튬폴리머 전지의 전해질로, 투자기간은 올 연말까지다.
후성은 "시장 수급 불균형에 적극 대처하고, 향후 2차전지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