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JCE(067000)는 올해 예상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90억원과 60억원으로 전년비 32.4%와 36.4%씩 늘어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이 같은 실적 전망 배경으로 JCE는 ▲ 주력 게임인 프리스타일 농구 게임의 실적 상승 ▲ 하반기 기대작인 프리스타일 풋볼 게임의 상용화 ▲ 프리스타일 매니저와 발키리 스카이의 해외 상용화에 따른 로열티 반영 등을 꼽았다.
김정수 JCE 경영지원본부장은 "JCE는 앞으로 국내 온라인 스포츠게임 라인업을 강화하고, 해외 사업 확장을 통해 주요 캐시카우를 확보해 외형 성장은 물론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온라인 스포츠 게임 장르에서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