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부가세 환급을 지원해주고 가맹점 마케팅 정보, 사업지원 서비스, 주유와 쇼핑 등 개인생활 혜택을 모두 제공하는 ‘신한 SOHO 카드’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뿐만 아니라 신한카드 상담실을 통해 자동차 할부금융 이용시 마이신한포인트 적립 및 할부수수료 할인, 현금서비스 이용 후 상환기간에 따라 이자율 우대 등 개인사업자에게 필수적인 금융우대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물류배송 및 폐쇄회로티비(CCTV)통합보안 시스템을 최대 10%할인, 사무용품 5%할인 등의 부가적인 서비스도 지원해준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mhpark@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