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소영기자] 13일 코스피지수가 1% 이상의 갭상승 출발하자 증권주가 대규모 매수세를 동반하며 오름세다. 뉴욕증시 등 글로벌증시가 유럽발 금융리스크에서 일정 부분 안도한 대신 재차 미국의 경제회복 기대감에 주목하면서 증시가 재차 안정세를 찾아갈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기관은 22억원, 외국인이 5억원 증권업종을 매수하고 있다.
이같은 수급호조에 힘입어 증권업종지수는 2.49% 오름세로 전업종 가운데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