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팅크웨어(084730)가 올해 깜짝 실적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3일 오전 9시17분 현재 팅크웨어는 전일대비 950원(6.21%) 급등한 1만6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영근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팅크웨어는 국내 네비게이션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 브랜드인지도 1위 업체"라며 "지난 2년간 경쟁심화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성공적으로 극복해 저평가 국면에 투자매력도가 높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을 고려해볼 때 올해 가이던스를 크게 상회할 가능성이 높아 더욱 매력적"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