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스마트올' 출시 한 달 만에 1만 회원 돌파

AI공부친구·도서 큐레이션·유선 관리 등 인기

입력 : 2019-12-05 오후 4:36:09
[뉴스토마토 김진양 기자] 웅진씽크빅이 지난달 선보인 초등 전과목 인공지능(AI) 스마트학습 ‘웅진스마트올’이 출시 한 달 만에 가입 회원 1만명을 돌파했다. 
 
웅진스마트올이 출시 한 달 만에 가입자 수 1만명을 돌파했다. 사진/웅진씽크빅
 
지난달 1일 론칭한 웅진스마트올은 40년간 축적된 웅진씽크빅의 학습 콘텐츠와 교육 노하우, 업계 최대 규모 약 500억건의 학습 빅데이터를 집약한 전과목 AI 학습 플랫폼이다. 웅진스마트올은 학습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축된 AI 플랫폼을 통해 개인별 맞춤 학습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올바른 학습 습관 형성과 자기 주도 학습을 이끌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초등 교과 과정에 필요한 필독 도서 및 인기 영어 동화 등을 제공하는 도서 큐레이션 서비스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웅진씽크빅 초등도서 연구팀에서 선별한 필독 도서 400권을 교과 과정과 연계, 매주 1권씩 메인 페이지에 제공해 논술 학습과 독서 습관 형성에 큰 도움을 준다. 겨울왕국, 토이스토리 등 월트디즈니사와 독점 계약한 영어 동화도 함께 볼 수 있어 영어 공부에 쉽게 재미를 붙일 수 있도록 했다.
 
웅진씽크빅 전과목 AI학습 플랫폼 ‘스마트올’을 이용해 학생이 개인 맞춤 학습 큐레이션 콘텐츠를 보고 있다. 사진/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웅진스마트올 무료체험 후 만족한 부모님들의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회원이 늘고 있다”며 “AI공부친구를 통해 몰입감 있는 전과목 학습을 유도하고 다채로운 도서와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하는 웅진스마트올의 다양한 장점과 합리적인 가격이 만나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웅진씽크빅은 이달 말까지 웅진스마트올 출시 기념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료체험 신청자를 대상으로 초등 영문법 도서와 디지털 콘텐츠가 담긴 CD를, 회원 가입 시 웅진씽크빅 라운지앱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0만 마일리지를 증정한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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