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3노드디지탈(900010)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1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9% 증가했다고 17일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90억원으로 165%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2억원으로 11분기 연속 흑자행진을 펼쳤다.
3노드디지탈은 "기존사업인 오디오, 케이스 및 전원 등 부문의 매출이 전년대비 22% 성장한 365억원을 기록했고, 특히 신규사업인 컴퓨터, 넷북 사업부문은 426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2분기만에 기존사업부문의 매출을 넘어섰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