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만도(060980)가 상장 첫날부터 상한가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19일 오후 2시33분 현재 만도는 시초가보다 1만4500원(14.95%) 오른 11만1500원으로 상한가에 진입했다. 공모가 8만3000원대비로는 34.3%가 올랐다.
이 시각 거래량은 477만주를 넘어서는 등 거래도 활발하다.
만도의 유통가능물량은 총 상장주식 1821만4000주의 26.5%인 482만3897주뿐이다.
현재 상한가에는 10만주 이상 매수잔량이 쌓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