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카서비스는 전국 1400여개소의 네트워크 구축망과 콜센터 시스템을 보유한 회사로서 24시간 애니카 콜센터의 운영을 통해 전기자동차 '체인지(Change)' 부품 유통, A/S 및 긴급 출동 등의 복합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애니카서비스는 긴급출동차량를 구매하게 되면 AD모터스의 전기자동차를 최우선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표명했다.
또 AD모터스는 국내 종합보험회사인 삼성화재를 전기자동차 보험 개발 전담파트너로 지정해 최적의 보험상품 및 금융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류봉선 AD모터스 부사장은 "이번 3자간 MOU 체결은 국내 전기자동차 상용화의 큰 발판이 될 것"이라며 "3사는 녹색성장을 위한 상호 기술자문 및 유통, 금융 정보를 공유하여 국가의 친환경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