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태국 증권거래소 1층이 화염에 휩싸였다. 반정부 시위대 지도자가 이날 정부군에 항복을 선언했지만 태국내 정쟁이 증시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19일 CNBC와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태국 수도는 이날 반군에 의해 화염에 휩싸였다. 폭력사태로 이날 증시 역시 조기 폐장됐다.
태국증시는 전날보다 0.71%(5.43포인트) 오른 765.54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 10일 744.55를 장중저점으로 사흘째 오름세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