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가죽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1일 오전 11시24분 양주 광적면의 한 가죽가공업체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5분 만에 진화됐다.
현장에서는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으며 화재와 폭발로 8명이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망자와 부상자 신원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보일러실에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진/YTN 뉴스 캡처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