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다날(064260)은 미국 현지법인이 게임 등 유명 온라인 사이트에 다날의 미국 내 휴대폰결제인 빌투모바일(BilltoMobile™)을 선보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다날은 "버라이존 와이어리스(Verizon Wireless) 사용자는 미국 온라인 사이트에서 다날 휴대폰결제를 통해 디지털 콘텐츠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구매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성찬 다날 대표는 "미국 소비자에게 휴대폰결제는 온라인 상거래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이라며 "소비자들이 실제로 서비스를 사용해 보고 휴대폰결제의 편리성과 안정성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면 휴대폰결제가 미국 디지털 콘텐츠 시장에서 주요한 결제 수단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