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국내 가축방역기술이 아시아 주변국에 전수될 것이라는 소식에 신종플루와 백신 관련주들이 강세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아세안 8개국 전문가들이 오는 31일부터 6월15일까지 방한해 조류인플루엔자(AI) 가축방역기술을 전수받는다고 전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개도국 무상기술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것으로 아세안 8개국(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안먀,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서 자체 선발된 30명의 방역 전문가들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