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상장 초반 급락하며 호된 신고식을 치른
모바일리더(100030)가 상장 나흘 만에 상한가에 올랐다.
28일 오전 9시13분 현재 모바일리더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8850원을 기록중이다.
이는 상장 후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모바일리더는 지난 13~14일 공모주 청약 당시 높은 공모가에도 불구하고 746.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주목을 받았다.
모바일리더는 휴대폰 용 싱크(동기화) 솔루션과 멀티미디어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는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