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임영웅은 3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제 인생에 이런 순간이 올거라고 상상도 못했다. 응원과 기대를 배신하지 않게 열심히 더욱 고개 숙여 겸손히 다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행복하기도, 때론 상처받기도 했던 지난 6개월 간의 추억. 여러분들과 함께여서 더욱 행복했다”며 “어떤 고난이 와도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 생각하며 즐겁게 이겨내어 늘 행복한 날들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임영웅은 지난 14일 방송된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우승 진을 차지했다.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 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