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윤은혜, 3년 만에 예능 출연 ‘건강 염려증 고백’

‘라스’ 윤은혜, 오랜 공백 깨고 예능 나들이

입력 : 2020-03-24 오전 10:03:49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윤은혜가 오랜 공백기를 깨고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윤은혜는 베이비복스 시절 영상을 보지 않는 이유와 원조로코퀸의 흥행 부작용 등 진솔한 이야기들을 털어놔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는 325일 수요일 밤 11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윤은혜, 홍혜걸, 안현모, 이승윤이 출연하는니 몸 사용설명서특집으로 꾸며진다.
 
3년 만에 예능에 출연하는 윤은혜가 최근 근황을 공개해 관심을 끈다. 매일 밤 만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김구라가김종국을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윤은혜와 김종국은 과거 예능에서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바. 이에 과연 그녀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드라마’, ‘포도밭 그 사나이’, ‘커피프린스 1호점등 원조로코퀸으로 불리던 윤은혜가 흥행 부작용을 털어놓는다. “좋은 작품을 너무 일찍 만났다라고 말문을 연 윤은혜는 이후 작품에 대한 부담감 등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윤은혜가 건강 염려증을 고백한다. 과거 베이비복스 시절 혹독한 스케줄 탓에 온몸이 망가졌고 지금도 조심하고 있다고. 특히 그녀는 베이비복스 영상을 보지 않는 이유도 덧붙여 궁금증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과거 극심한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했다는 윤은혜는 잠자리에 들기 위해 술을 마셨다. 그는 다행히 이후 8년 동안 금주에 성공했다고 덧붙여 출연진들을 안도케 했다. 그러나 술과 함께 연애도 끊겼다고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이번 주 스페셜 MC로 이이경이 함께한다. 얼마 전 영화히트맨배우들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홍보 효과를 톡톡히 봤던 바.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돌아온 이이경은 오프닝부터퇴근~’을 외쳤다고 알려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랜만에 돌아온 윤은혜의 솔직한 입담은 오는 25일 수요일 밤 11 5분 방송되는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디오스타 윤은혜. 사진/MBC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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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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