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방송인 한혜진이 팬들이 보내준 트로피 선물을 인증했다.
한혜진은 지난 3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SNS 진짜 못 해서 앞에 거 지우고 나니. 급 슬퍼짐. 아무튼 이와 같이 부족하고 서툰 저라도 예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고 밝혔다.
이어 “감사와 행복이 충만한 하루가 되었습니다”며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팬클럽이 선물한 트로피를 앞에 두고 인증샷을 찍고 있다. 또한 한혜진은 트로피에 뽀뽀 할 듯 입술을 가져가거나 기쁜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한혜진이 공개한 트로피에는 ‘우주최고 모델상. 빛나는 존재감으로 자신의 자리에서 멋짐을 자랑하는 모델 한혜진의 21살을 기념해 이 트로피를 드립니다’고 적혀 있다.
한혜진은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짠내투어’ KBS Joy ‘연애의 참견3’ Mnet ‘내 안의 발라드’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혜진 트로피.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