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일본의 지난달 산업생산이 확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경제산업성이 31일 발표한 4월 광공업생산지수 속보치는 전월 대비 1.3% 상승한 96.0로 2개월 연속 상승했다.
하지만, 시장예상치 2.6% 상승(닛케이 QUICK 뉴스사 조사)에는 크게 못미치는 수준이다.
출하지수는 1.6% 상승한 98.2, 재고지수는 0.3% 상승한 94.3. 재고비율지수는 0.6% 상승한 102.9를 기록했다.
5월 전망은 0.4% 상승, 6월은 0.3% 상승을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