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우리은행은 스마폰을 이용해 가입할 수 있는 고금리 특판상품 '우리스마트정기예금'을 출시 다음달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우리스마트정기예금’은 스마트폰으로 금융상품 가입이 가능한 최초 상품으로 선착순 500억원까지 한도 소진일 당일까지만 한정 판매한다.
일반 정기예금보다 1%포인트 높은 최대 연4.5% (1년 만기, 5월 31일 기준) 금리를 주고 개인고객에 한해 1인 1계좌 최대 5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약정기간은 3개월, 6개월, 12개월 중 선택할 수 있으며, 12개월인 경우 세금우대 상품으로 가입 가능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365일 24시간 금융상품 가입이 가능한 ‘내 손안의 은행’인 우리스마트뱅킹만의 특징을 살린 상품"이라며 "가입절차가 간편하기 때문에 조기 매진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