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양치승이 배우 김우빈을 칭찬했다.
4월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대세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이 출연했다.
양치승 헬스 트레이너는 배우 성훈, 방탄소년단 진 등 유명 연예인들의 트레이너로 유명하다. 특히 양치승은 김우빈이 모델 활동을 시작할 때부터 10년 가까이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양치승은 ‘옥문아’ 출연진에게 “처음에는 어깨 좁고 키만 큰 친구였는데 점점 멋있어졌다”고 밝혔다. 양치승은 “김우빈의 인성이 좋다. 예의가 너무 바르다”고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 “운동을 하면 먼저 운동기구를 챙기며 바른 모습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된 ‘옥문아’의 시청률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 집계 기준 6.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7.3%의 시청률보다 0.7%p 하락한 수치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양치승. 사진/KBS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