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성애기자]
◇ 4대강株, 지방선거 하루 앞두고 ‘훨훨’
6·2 지방선거 후 본격적으로 4대강 사업이 착수될 것이란 전망에 4대강 테마주들이 이틀째 급등세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 25일 국토해양부는 한강운하(서해비단뱃길)에 6500t급 선박이 다닐 수 있도록 항만법개정안을 국무회의에 의결했다고 밝혔다.
◇ 투비소프트, 상장 첫날 '대박'
투비소프트는 공모주 청약 당시 경쟁률이 1259.04대 1로 올해 기업공개(IPO) 기업 가운데 가장 높아 이같은 강세를 예고해 왔다.
투비소프트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User Interface)를 제작하기 위한 개발자용 개발툴을 개발, 보급하는 기업이다.
◇ KT 와이브로 사업 강화 소식에 관련株 급등
KT(030200)가 와이브로 사업 강화를 위해
삼성전자(005930), 인텔 등과 합작해 와이브로 전문기업인 WIC(Wibro Investment Company)를 설립한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급등했다.
KT는 삼성전자 등 글로벌 IT기업과 협력해 와이브로 설비 판매와 임대 등을 담당하는 3200억원 규모의 회사를 이달 중 설립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