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요리하는 남편을 주제로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쿠킹파파를 위한 하우젠 오븐 쿠킹 클래스’행사를 개최한다.
‘쿠킹파파’는 가족들을 위해 직접 요리를 하는 남편들을 뜻하는 말로, 최근에는 요리하는 남성들이 오븐 등 ‘쿠킹 가전’의 주요 소비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행사는 ‘남편들을 위한 쿠킹 클래스(5월 3일)’, ‘아내와 함께 하는 쿠킹 클래스(5월 10일)’, ‘자녀와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5월 17일), ‘온 가족이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5월 24일)’등으로 진행되며, 모든 재료비는 무료다.
참여를 희망하는 남편 또는 가족들은 하우젠 오븐 온라인 카페(cafe.naver.com/amysoven)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하우젠 오븐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한 강좌당 30명을 선발한다.
이번 행사는 5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꽃과 나눔의 길목’에서 진행된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하우젠 오븐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쿠킹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월 전문 파티 플래너와 요리사가 고객의 집으로 직접 찾아가 파티를 열어주는 ‘하우젠 오븐 찾아가는 홈파티’는 5월 한 달 간 ‘부모님을 위한 효(孝)파티’를 주제로 하우젠 오븐 구매 고객 중 4가족을 선정해 홈파티를 열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