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tvN 목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4월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슬기로운 의사생활’ 7회 시청률은 전국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12.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6회 분이 기록한 11.7%보다 0.4%p 상승한 수치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6.3%의 시청률로 첫 방송을 시작한 뒤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고 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유연석 조정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 사진/tvN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