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두산중공업(034020)과 한전기술을 필두로 한 원전테마주들이 상대적인 강세흐름을 보이고 있다.
4일 오전9시5분 현재 두산중공업은 전날보다 1800원(2.54%) 상승한 7만2800원,
한전기술(052690)도 전날보다 2600원(2.77%) 상승한 9만6300원을 기록중이다.
한전KPS(051600)도 전날보다 700원(1.35%) 오른 5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터키 원전 추가 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박승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중공업에 대해 "터키 원전 추가 수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주가 하락은 과도한 리스크 반영의 결과"라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