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가수 노지훈이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함께한 동료 비방글에 좋아요를 누른 것에 대해 사과했다.
노지훈은 4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분한 사랑에 조금이라도 피드백을 해드리고 싶어 한 번씩 해시태그로 제 이름을 검색해 좋아요를 누르곤 한다”며 “글을 꼼꼼히 읽어보지 않았던 제 잘못으로 동료들을 비방하는 글에 좋아요를 누른 것을 보고 보내주신 디엠들에 놀라서 글을 남기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변명할 여지 없이 제 불찰이다. 이 일로 상처 받았을 동료들과 팬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 앞으로는 보다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사과했다.
노지훈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jpg "노지훈 동료 비방글에 좋아요. 사진/노지훈 인스타그램")
노지훈 동료 비방글에 좋아요. 사진/노지훈 인스타그램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