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임현주 아나운서가 악플러들을 향해 경고를 남겼다.
임현주는 5월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몇몇 영상 댓글창을 닫았다”며 “퍼피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댓글이 삐뚤어지고 억눌린 감정을 분출하는 댓글들로 덮이는 게 싫다”고 밝혔다.
이어 “변호사와 상담해 보니 어렵지 않게 한 번의 진행으로 여럿 처벌이 가능하더라”며 “허위 사실 유포죄, 모욕죄 등등 깔끔하게 캡처해서 증거로 넘기겠다. 선처는 없다”고 악플러들에게 경고를 했다.
임현주는 지난 2월 노브라 챌린지 이후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악플에 대해 경고한 바 있다.
임현주 입장전문. 사진/임현주 인스타그램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