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코스피 지수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장초반 약세로 돌아섰다.
12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1.18포인트(0.06%) 내린 1934.22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22포인트(0.17%) 오른 1938.62에 개장했지만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이 반영되며 장 초반 하락 전환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36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4억원, 28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장보다 2.20포인트(0.32%) 상승한 687.24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6억원, 2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으며 개인은 20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제넥신(095700)(2.94%),
펄어비스(263750)(2.00%),
메지온(140410)(1.90%)가 상승 중이며 #에이치일베(-5.89%),
휴젤(145020)(-0.24%)은 하락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