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출연: 대우증권 허재환연구원
Q. 아시아 증시 전반적 특징은?
전반적으로 큰 폭의 약세 (헝가리 등 유럽 리스크 확산 우려, 기대에 못 미친 미국 고용시장 회복 )
주식, 원자재 하락, 반면, 채권 강세
아시아 통화도 하락 (말레이시아 링깃, 12년 만에 최대 폭 하락)
Q. 특징적 국가는?
하락률로는 일본 증시가 3% 이상 하락하며 가장 큰 타격
일본 닛께이지수 3.4% 이상 하락하며, 지난 09년 3월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
유로화가 엔화에 대비 108.5까지 떨어지며 2001년 1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
그만큼 유럽 기업들에 비해 일본 기업들의 가격 경쟁력 우려 높아지고 있어
혼다, 캐논 등 수출주들이 5% 이상 하락
원자재 가격 하락 영향으로 미쓰비씨 5% 이상 하락
Q. 그 외 아시아 국가 특징은?
중국과 홍콩 대만도 마찬가지 흐름
중국은 13개월래 최저, 농업은행과 교통은행의 IPO가 당초 예상에 못 미치는 규모에 달할 것이라는 우려
중국 만과, 5월 매출이 전년 대비 20% 이상 감소.. 교통은행 2% 이상 하락, 중국 만과도 2% 이상 하락
홍콩, 수출주와 은행주, 소재주 하락
리앤펑 2% 이상 하락, 페트로 차이나 4% 이상 하락, HSBC, 스탠다드차터드 3% 이상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