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지현기자] 대구은행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을 대상으로 한달 동안 '보훈가족 전용창구'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 기간 대구은행 전 점포에 설치된 '보훈가족 전용창구'를 이용하면 은행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또 대구은행간 송금수수료, 타행송금 수수료, 통장 재발행 수수료, 제증명서발급 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회적인 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설치했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안지현 기자 sandi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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