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이하 투교협)는 오는 11일 '글로벌 금융이슈 점검 및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남유럽과 동유럽의 재정위기 문제 등 주요 글로벌 금융이슈를 점검하고 전망한다. 또 글로벌 금융여건이 우리 증시에 미치는 영향과 효율적인 금융투자상품 투자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문기훈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신청은 투교협 홈페이지(http://www.kcie.or.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수강인원은 선착순 25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