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김희애가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
5월 3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김희애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30일까지 방송한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평판 1위에 올랐다.
김희애는 참여지수 1,846,320 미디어지수 2,836,512 소통지수 2,368,224 커뮤니티지수 1,484,20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535,260로 분석되었다.
뒤를 이어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김희애와 함께 호흡을 맞춘 한소희, 박해준이 2, 3위를 차지했다. 한소희는 참여지수 3,425,588 미디어지수 1,861,020 소통지수 1,224,864 커뮤니티지수 1,835,49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346,968로 분석되었다. 박해준는 참여지수 2,053,962 미디어지수 2,154,432 소통지수 730,944 커뮤니티지수 719,12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658,462로 분석되었다.
이어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배우들이 이름을 올렸다. 조정석은 4위, 유연석은 5위, 전미도는 7위, 정경호는 8위, 김대명은 12위다.
또한 SBS 드라마 ‘더 킹’의 이민호는 6위, 김고은은 9위에, MBC 드라마 ‘꼰대인턴’의 박해진이 10위에 올랐다.
김희애 1위. 사진/YG엔터테인먼트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