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네이처 리퍼블릭이 푸딩 제형의 멀티 프라이머 ‘아이스 젤리 프라이머 SPF28 PA++’ 4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네이처 리퍼블릭은 “‘아이스 젤리 프라이머 SPF28 PA++’는 푸딩을 연상시키는 제형이 특징으로 피부에 닿는 순간 물처럼 촉촉하고 산뜻하게 발리며 수분감을 듬뿍 전해 준다”며 “프라이머 본연의 기능이 강화돼 파운데이션이나 비비크림 전에 바르면 피부결을 고르게 정돈해 매끄럽고 윤기 나는 피부를 연출해 준다”고 설명했다.
1호인 ‘메론 그린’은 보습력이 뛰어난 메론 성분이 들어 있어 에어컨 바람에 많이 노출되는 여성에게, 트러블 완화에 효과적인 체리 성분이 함유된 2호 ‘체리 핑크’는 민감성 피부에 제격이다.
3호인 ‘레몬 옐로’와 4호인 ‘젤리 퍼플’은 동양 여성들의 붉은기와 노란 피부톤을 커버하기 위해 출시된 색상으로 레몬과 블루베리가 각각 피지를 조절해 주고 초기 노화를 완화해 피부를 환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