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SBS 월화 드라마 ‘굿캐스팅’에서 최강희가 무언의 정면 대결을 선포하며 안방극장에 강렬한 전율을 일으켰다.
지난 9일 방송된 ‘굿캐스팅’ 14회 분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9.9%, 수도권 시청률 9.3%를 기록, 14회 연속 동시간대 방송된 전 채널 포함 ‘시청률 1위’ 왕좌 독주를 이어갔다.
그리고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타깃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전체 1위를 기록하는 파죽지세 행보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강희가 그토록 잡고 싶었던 마이클이 김용희라는 사실을 확신하며 최후의 반격을 예고하는 모습으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굿캐스팅’ 15회는 오는 15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굿캐스팅 김지영 이종혁 이상엽 최강희 유인영 이준영. 사진/SBS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