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는15일 오전 9시8분 현재 전날보다 140(6.85%)오른 234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상한가 마감에 이어 연일 상승세다.
미스터피자는 지난 주말 한국 대 그리스전 경기 시간에 일부 지점에서 배달업무를 포기할 정도로 주문이 폭주했다는 소식에 월드컵 수혜주로 떠올랐다.
실제 월드컵 개막 이후 미스터피자의 매출은 지난 12~13일 이틀간 전년동기대비 5%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기존의 월드컵 수혜주들은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 약세흐름을 보이고 있다.
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eh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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