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락앤락(115390)이 중국지역의 판매확대 기대 등으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15일 오전9시 18분 현재 락앤락은 전날보다 1100원(3.10%)오른 3만6600원을 기록중이다.
백운목 대우증권 연구원은 이날 앤락의 해외시장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것은 중국이라며 연결매출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 시장은 과거 3년간 연평균 73.6%성장했다고 설명했다.
백 연구원은 "중국인들의 소득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안전하고 위생적인 방법으로 음식물을 보관할 수 있는 밀폐용기의 수요가 늘었다"며 "중국 시장은 향후에도 매년 30%이상의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eh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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