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한국HP는 대형 출력 과정을 간소화 시킨 'HP 디자인젯 4종' 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HP 디자인젯은 건축, 대형 도면, 그래픽, 맵, 지리정보시스템(GIS) 등의 전문 상업용 프린팅 시장을 겨냥한 제품으로, 정교한 세부 표현으로 이미지 전달 효과를 극대화 한다.
새롭게 출시하는 디자인젯 시리즈는 ▲HP 디자인젯 Z5200 포스트스크립트 프린터 ▲HP 디자인젯 T770 프린터 시리즈 ▲HP 디자인젯 111 프린터 ▲HP 디자인젯 T1200HD 디지털 복합기 등 4종이다.
디자인젯 시리즈는 초보 사업자를 위한 경제적인 비용 제공, HP 인스턴트 프린팅 프로 솔루션을 통한 출력 업무의 자동화, 컬러프로 기술 적용을 통한 최상의 퀄리티 구현 등 비용 대비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HP는 "초보자도 쉽고 간편하게 대형 출력 사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했다"며 "생산적인 대형 시스템으로 쉽고 경제적이며 고품질의 출력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