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통신株, LGT 파격 요금제 출시로 '약세'

입력 : 2010-06-16 오전 9:20:37
[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LG텔레콤의 파격 요금제 출시에 따른 수익성 악화 우려로 통신주가 약세다.
 
16일 9시10분 현재 KT(030200)(0.21%)와 SK텔레콤(017670)(0.90%)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LG텔레콤(032640)만 전날보다 200원(0.26%)오른 4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LG텔레콤(032640)이 파격 요금제를 출시함에 통신업종에 대한 투자심리가 악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김홍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SK텔레콤, KT에는 부정적이고 LG텔레콤에는 단기적으로 부정적이지만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일 것"으로 분석했다.
  
뉴스토마토 박상정 기자 aurapsj@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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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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