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김소현이 데뷔 12주년을 자축했다.
김소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심히 달려오다 보니 12주년이 왔다.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절 응원해 주시는 분들과 팬들 덕분이라는 걸 너무 잘 안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잊지 않고 늘 꾸준히 나아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하얀 블라우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소현은 청순한 비주얼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소현은 최근 KBS 2TV 드라마 ‘조선로코 – 녹두전’에서 동동주 역할을 연기한 바 있다.
김소현 12주년 자축. 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