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네이처 리퍼블릭이 겨드랑이 피부톤을 밝고 환하게 가꿔주는 ‘더 살롱 바디 에스테 암핏 키트’(9900원)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더 살롱 바디 에스테 암핏 키트’는 겨드랑이 전용 미백 제품으로 제모 등 외부 자극과 마찰로 인해 색소가 침착된 겨드랑이의 피부톤을 개선해 주는 ‘더 살롱 바디 에스테 암핏 미백 크림’과 겨드랑이 전용 세정제인 ‘더 살롱 바디 에스테 암핏 워시’로 구성됐다.
‘더 살롱 바디 에스테 암핏 미백 크림’은 미백 고시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와 백목련 성분이 색소 침착의 원인인 멜라노좀의 축적을 방지하고 겨드랑이 부위의 피부 착색을 개선시켜 준다.
또한 연약한 겨드랑이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5가지 유해성분(광물류, 알코올, 합성색소, 동물성 원료, GMO)을 사용하지 않은 5-free 시스템을 적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더 살롱 바디 에스테 암핏 워시’는 천연 단백질 분해 효소 성분이 피지와 땀을 개운하게 씻겨주고 피부를 뚫고 나오지 못해 피부 안에 박혀 겨드랑이를 거뭇하게 보이게 하는 매몰모의 원인인 과다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 준다.
김영만 네이처 리퍼블릭 상품기획팀 부장은 “이번 제품은 민감한 겨드랑이 피부를 전문 뷰티살롱에서 관리 받은 듯 집에서 편하게 셀프케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