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트로트 가수 조정민이 집을 볼 때 가장 중요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에는 방송인 김환, 장동민, 그리고 가수 조정민, 강남, 붐이 출연했다. 이날 홈즈 멤버들은 각각 자전거로 출퇴근이 가능한 매물을 찾기에 나섰다.
조정민은 MC 박나래가 이사 경험이 많냐고 묻자 “이사 경험이 많은 편”이라고 답했다. 또한 조정민은 “저는 옷방을 많이 본다. 집이 아무리 좁아도 공간 활용이 중점으로 된 집을 찾는 편”이라며 “행사 때문에 옷들이 정말 많다”고 덧붙였다.
조정민은 붐, 강남과 함께 덕팀이 돼 집을 찾아 나섰다. 세 사람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주상 복합 아파트의 편리함을 갖춘 상동 역세권 아파트를 소개했다. 조정민은 “진짜 모차르트가 살았던 곳 같다”고 피아노를 치기도 했다.
구해줘 홈즈 조정민. 사진/MBC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