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주영기자] 오늘은 동반매도상황입니다. 의약과 건설업종에 대해 소폭이나마 매수우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IT와 제조업 등 동반 매도 업종에 대한 매도 강도가 훨씬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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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보다 자세히 살펴보시죠.
외국계 순매수(금액순)
오늘 전기전자업종의 부진 속에 LG전자도 약세입니다.
업종 전체에 대한 두 수급 주체 동반매도입니다.
LG전자는 특히 지난달 12일부터 이어지는 기관 매도가 부담입니다.
그러나 외국계에서 유일하게 사흘만에 매수전환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기관 순매수(수량순)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 주가 모두 약세 출발뒤 상승전환이 눈에 띕니다.
아시아나항공은 9330원을 터치하며 신고가를 또 경신했는데요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수입니다.
특히 외국인이 8일 연속 . 기관은 이틀째 순매수 상황ㅇㅂ니다.
외국계 순매도(금액순)
우리금융은 잇단 금융사고 악재에 이틀째 크게 밀리고 있습니다. 2분기 양호한 실적 전망도 있었지만 반등을 끌지는 못했는데요.
외국계에서는 5일만에 매도전환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관 역시 매도중입니다.
기관 순매도 (수량순)
셀트리온은 장 초반 2.7%까지 상승폭을 키우면서 이틀째 상승에 주력했습니다.
자사주 소각 결정이 가장 큰 힘을 실어주고 있는데요;
그 가운데 나흘쨰 매수세를 보였더 기관이 매도로 전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