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한국증권학회가 오는 24일 '2010년도 제3차 증권사랑방'을 개최한다.
증권학회는 이날 오후 5시 부산 한국거래소 대회의실에서 '장외증권시장에서 장내외파생상품으로 파급 확산된 전 세계 금융위기 진단과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증권사랑방은 최종범 한국증권학회 회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발표는 김희성 한국거래소 박사, 토론은 박기환 국민대 교수와 이장우 부산대 교수가 각각 맡는다.
참가대상은 증권학회 회원과 관련분야 전문가, 실무자 등이며 문의는 한국증권학회 사무국(02-783-2615)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