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위메이드의 모바일 MMORPG '미르4'가 21일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미르4'는 사전예약 모집 사흘 만에 30만명을 달성했으며 이후 빠른 상승세를 이어가며 신청자 100만명을 기록하는 등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전 예약과 함께 베일에 싸여 있었던 게임에 대한 정보가 플레이 영상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됨에 따라 사전예약수 증가가 가속화되고 있다.
전투, 경제, 정치, 사회 시스템을 표방하는 '미르4'는 지난 18일 AI기반의 거래소 보호 시스템인 '금난전권'을 공개하며 게이머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미르4'의 사전예약은 정식 서비스 전까지 브랜드 사이트와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 다양한 사전예약 채널에서 가능하며, 한정판 아이템과 다양한 혜택 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위메이드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